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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제 목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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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9년도 미스터&미즈코리아선발대회 |
작성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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월드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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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번 호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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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 |
작성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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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9-07-04 |
조회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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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111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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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파 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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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내 용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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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9년도
미스터&미즈코리아 선발대회
내노라하는 보디빌더들 총출동해 열띤 경쟁 벌여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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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2009 미스터&미즈코리아선발대회’가
6월 10~11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
홀에서 개최됐다.
각 시도에서 모여든 220여명의 선수가
참가한 이번 대회는 남자일반부 9체급
, 여자 4체급을 비롯해 학생부 6체급,
중년부, 장년부 2체급, 커플, 단체, 및
신설된 보디 피트니스 부문으로 나누
어 진행됐다. 이날의 생생한 경기실황
은 MBC ESPN에서 녹화중계 할 예정
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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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자부 경기
박인정은 작년 YMCA대회 대상을 거머쥐면서 폭풍 같은 기세를 내비쳤다. 근육크기, 선명도, 남다른 자유포즈로 -80kg급 1위에 오르며 유력한 우승후보로 지목됐다. 최종 선발전에서 -75kg급 이상헌, +90급 장병호를 누르고 우승
트로피를 품에 안았다. 여러 차례의 도전 끝에 얻은 값진 타이틀이다.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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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자부 경기
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세련된 자유포즈를 선보인 -49kg급 박윤정은 적당한 근육발달과 데피니션으로 무대에 오른 6명의 선수 중 단연 돋보였다. 얼마 전에 있었던 미스터&미즈인천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하며, 좋은 출발을 보였던 그는 우승발표 직후 한동안 복받친 감정을 추스르지 못한 채 무대 위에서 연신 눈물을 흘렸다.
실력파 신예로 떠오르고 있는 샛별 이세윤은 지난 춘계대회 -55kg급 1위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체급 1위에 오르며, 앞으로의 가능성을 내비쳤다. 김원화는 작년보다 한층 발달된 근육미를 선보이며 한 체급 올려 -52kg에 출전해 1위를 기록했다. 모델을 연상케 하는 훤칠한 키와 긴 팔 다리를 갖고 있는 황인영은 작년 성적보다 한 단계 껑충 뛰어올라 +55kg급 1위 자리에 올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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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-출처 : 건강과 근육 (M&F)웹진 -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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